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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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종목들 가운데 변동폭 커도 수익율은 낮아 6일 오전 9시50분 현재 전일대비 3.11% 하락하면서 3,270원을 기록하고 있는 이엔쓰리는 지난 1개월간 11.62% 하락했다. 같은 기간동안 변동성의 크기를 말해주는 표준편차는 3.1%를 기록했다. 이는 코스피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이엔쓰리의 월간 변동성이 상당히 커지면서 주가흐름도 주요종목군 내에서 가장 나쁜 모습을 보였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이엔쓰리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3.7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이 커지면서 위험요인이 증가하였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이 가장 부진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코스피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15.0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좋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이엔쓰리가 속해 있는 코스피업종은 기계지수보다 변동성은 낮고, 수익률은 높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따라서 코스피업종에 투자하고 있다면 지수대비 안전하면서도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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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 이엔쓰리 | 3.1% | -11.6% | -3.7 |
| 대림통상 | 2.4% | 7.6% | 3.1 |
| KC코트렐 | 1.5% | 6.4% | 4.2 |
| 수산중공업 | 1.3% | 0.7% | 0.5 |
| 세화아이엠씨 | 0.9% | 4.7% | 5.2 |
| 기계 | 1.1% | 1.5% | 1.3 |
| 코스피 | 0.5% | 7.5% | 15.0 |
| 관련종목들 혼조세, 기계업종 -1.11% |
| 수산중공업 | 1,495원 ▼5(-0.33%) | KC코트렐 | 4,335원 ▲25(+0.58%) |
| 대림통상 | 5,390원 ▼10(-0.19%) | 세화아이엠씨 | 5,130원 ▲30(+0.59%) |
| [재무분석 특징] |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이엔쓰리는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이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은 적정한 수준를 유지하고 있다. |
| 이엔쓰리 | 대림통상 | 수산중공업 | 세화아이엠씨 | KC코트렐 | |
| ROE | 3.9 | -1.1 | 2.8 | -6.9 | 5.1 |
| PER | 77.6 | - | 32.2 | - | 15.0 |
| PBR | 3.0 | 0.7 | 0.9 | 0.4 | 0.8 |
| 기준년월 | 2017년6월 | 2017년6월 | 2017년6월 | 2017년6월 | 2017년6월 |
| 기관/개인 순매수, 외국인은 순매도(한달누적) 전일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127주, 1주를 순매수 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순매도를 기록하다가 다시 순매수로 돌아서면서 230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순매수량을 늘리며 43,983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그 동안 외국인은 매도 우위를 지속하면서 44,213주를 순매도했다. |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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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가등락폭은 다소 큰 편 최근 한달간 이엔쓰리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47%로 집계됐다. 동기간 일평균 주가변동률은 7.55%로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가 매우 컸음을 알 수 있다. 주요 투자주체는 개인투자자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92%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7.98%를 보였으며 기관은 0.01%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이 93.35%, 외국인이 6.64%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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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 주가와 투자심리는 약세, 거래량은 침체 |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큰 특징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적으로나마 반등이 나올 수 있지만 추세하락은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