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10월 26일 롯데푸드(002270)의 2017년 3분기 개별 확정 실적이 발표됐다.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해서 7.93% 신장된 5176억원으로 발표되었다. 매출액 상승에도 불구하고영업이익은 17.97% 감소하여 274.7억원으로, 당기순이익은 66.95% 줄어들어 75.4억원으로 기록 되었다.
이번분기 기준으로 추정되는 롯데푸드의 자기자본이익률(ROE)은 3.8%로 나타났다. 전년 동기인 2016년 3분기 ROE는 9.8%로 이번 분기에 6%p 하락했다. 한편 동종목의영업이익률은 5.3%이다. 최근 3분기 이상 꾸준히 상승하는 추세이다. 지난해 동기 영업이익률은 7%로 이번 3분기에 1.7%p 하락했다.
주가가 1주당 수익의 몇배가 되는지 나타내는 주가수익비율(PER)은 110.4배로 나타났다. 전년 동기 PER은 41.23배로 이번 분기에 상승했다.주가가 1주당 순자산의 몇배인지 알려주는 주가순자산비율인 PBR은 1.29배이다. PBR은 3분기 이상 연속으로 하락하다 저번 분기부터 반등하여 상승했다. 지난해 동기 PBR은 1배로 이번 3분기 PBR이 상승했다.
다음은 롯데푸드와 동일 업종 내 비교 그룹 종목의 각각 최근 실적의 전년 동기 대비 성장률이다. 롯데푸드의 매출액 증감율은 타 종목 대비 우수한 편이다. 그리고 주가의 하락율이 비교적 큰 편으로 나타났다.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