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퀘스트, ‘2017년 산업단지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 확산사업’ 공급 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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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대표 ERP 업체인 ㈜아이퀘스트는(대표 김순모) ‘2017년 산업단지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 확산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추진하고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이노비즈)가 주관하는 이 사업은 전국 산업단지 내에 있는 중소/중견기업에게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여 IT 정보화 향상 및 클라우드 시장 확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시행된다.

주요 지원 내용은 전국 산업단지에 소속되어 있는 중소/중견기업이 클라우드 서비스를 도입 시 그 사용료의 70%를 최대 1년간 지원 해주는 것이다. 사업기간은 2018년 11월 30일까지다.아이퀘스트는 이번 사업으로 ‘얼마에요’ 웹 클라우드 버전을 공급하게 되었다. 얼마에요 웹 클라우드 버전은 기업 운영에 필수적인 ◆회계/재무 ◆세금/거래 ◆판매/구매 ◆인사/급여 ◆물류/재고 등을 제공하여 아직 IT 솔루션을 도입하지 않은 산업단지 내 중소기업의 정보화 수준을 높이고, 업무환경을 혁신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얼마에요’는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인터넷만 연결되어 있다면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업무 처리가 가능하며, 거래내역 입력을 통해서 쉽게 회계전표 작성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모바일 시대의 고객의 편의를 위해 PC뿐만 아니라 모바일, 태블릿 등 다양한 기기에서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종이 영수증을 스마트폰으로 스캔하여 보관, 필요할 때 언제 어디서나 열람 및 전표 처리가 가능한 스마트폰 스캔 증빙 관리 어플도 제공된다.

21년동안 꾸준하게 사랑받으며 국내 21만 기업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해 온 노하우 및 안정성 또한 장점이며 열린 자세로 고객의 의견을 수렴하여 기능개선 및 추가를 수시로 진행하고 있다.

김순모 대표는 “아직도 많은 기업이 엑셀 및 수기 장부를 통하여 기업 운영을 하고 있다. IT시대를 맞아 기업 정보화 솔루션 전문 기업인 아이퀘스트의 ‘얼마에요’ 도입을 통해 체계적인 관리 체계를 갖추어 경영 효율성을 향상 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정민 기자 (jm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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