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투자뉴스]신세계푸드_기관투자자의 거래참여 높아, 거래비중 30.46%

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업종평균에 비해서 변동폭 대비 수익률은 다소 부정적

25일 오전 10시20분 현재 전일대비 1.95% 하락하면서 125,500원을 기록하고 있는 신세계푸드는 지난 1개월간 8.06% 하락했다. 같은 기간동안 변동성의 크기를 말해주는 표준편차는 1.7%를 기록했다. 이는 코스피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신세계푸드의 월간 주가등락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했음에도 변동성은 상대적으로 적정수준을 유지한 셈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신세계푸드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4.7을 기록했는데, 주가는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위험대비 수익률은 상위권에 머물러 있다. 다만 코스피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0.4보다는 낮았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는 뛰어났다고 할 수 없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신세계푸드가 속해 있는 코스피업종은 서비스업지수보다 변동성과 수익률이 모두 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시 말해서 동업종의 탄력이 떨어지면서 업종상승률도 미진했다는 의미이다.
  표준편차 수익율 위험대비 수익율
용평리조트 3.7% -22.7% -6.1
한전기술 1.8% -0.6% -0.3
신세계푸드 1.7% -8.1% -4.7
현대에이치씨엔 1.5% -8.5% -5.6
CJ헬로비전 1.3% -7.2% -5.5
서비스업 0.8% 1.0% 1.2
코스피 0.5% 0.2% 0.4

관련종목들도 일제히 하락, 서비스업업종 -0.33%
이 시각 현재 관련종목들도 일제히 하락하면서 서비스업업종은 0.33% 하락하고 있다.
CJ헬로비전
7,590원
▼100(-1.30%)
현대에이치씨엔
3,765원
▼140(-3.59%)
한전기술
17,850원
▼100(-0.56%)
용평리조트
9,900원
▼200(-1.98%)

증권사 목표주가 178,300원, 현재주가 대비 42% 추가 상승여력
최근 한달간 제시된 증권사 투자의견을 종합해보면 신세계푸드의 평균 목표주가는 178,300원이다. 현재 주가는 125,500원으로 52,800원(42%)까지 추가상승 여력이 존재한다.

증권사별로 보면 삼성증권의 조상훈 에널리스트가 " 배부르기에는 아직 이르다, 상반기에 이어 3분기에도 양호한 실적 흐름이 이어질 전망인데, 단체급식 사업부 신규수주와 단가인상 효과가 지속될 것이고, 캡티브 채널을 통한 식품제조 매출 증가가 기대되며, 외식 사업장 효율화를 통한 적자 축소 노력 지속 중…" (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170,000원을 제시했고, KB증권의 박애란, 이창민 에널리스트가 " 최근 수급 요인으로 주가 약세, 매수 기회로 활용 가능, 동사의 핵심 투자포인트는 고수익구조의 식품제조부문 성장이며, 제품 확장과 유통채널 다각화가 성장 요인이다. 그룹사 이마트의 공격적인 PB 사업 추진, 이마트와 연계한 프리미엄 PB '피코크'와 저가형 PB '노브랜드'의 생산비중 확대, 스타벅스 매장 확대 효과와 푸드류 매출성장, NB 식품 브랜드 '올반'의 제품 확장과 유통채널 확대 (2016년 10월 GS홈쇼핑에서 판매 시작, 연 매출액 2016년 50억원→2017년 240억원 추정) 등…" (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유지)에 목표주가: 185,000원을 제시했다.


[재무분석 특징]
영업이익률 현재 2.3%로 업종평균 하회. PER은 29.77로 업종평균보다 높으며, PBR은 1.68임.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신세계푸드가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은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이지만, 반대로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은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
신세계푸드 현대에이치씨엔 한전기술 CJ헬로비전 용평리조트
ROE 5.6 7.1 1.5 1.3 4.3
PER 29.8 9.6 110.0 49.8 30.1
PBR 1.7 0.7 1.7 0.6 1.3
기준년월 2017년6월 2017년6월 2017년6월 2017년6월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도, 개인은 순매수(한달누적)
9월21일부터 전일까지 외국인이 2거래일 연속 순매도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순매도로 돌아서면서 4,648주를 순매도했고, 기관도 매도 관점으로 접근하면서 61,002주를 순매도했지만, 개인은 오히려 순매수량을 늘리며 65,650주를 순매수했다.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34%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신세계푸드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34%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3.51%를 나타내고 있다.

기관투자자의 거래참여 높아, 거래비중 30.46%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58.19%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30.46%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11.34%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59.56%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26.98%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13.45%를 나타냈다.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주가와 투자심리는 약세, 거래량은 침체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큰 특징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역배열을 이루고 있는 전형적인 약세국면에 머물러 있다.

주요 매물구간인 150,50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최근 세달동안의 매물대 분포를 살펴보면, 현주가 위로 150,500원대의 대형매물대가 눈에 뜨이고, 이중에서 150,500원대는 전체 거래의 17.5%선으로 가격대에서 뚜렷하게 크게 발생한 것은 아니지만 상대적으로 거래규모가 큰 구간이 되고 향후 주가가 상승할때 수급적인 저항대가 될 가능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고, 그리고 147,500원대의 매물대 또한 규모가 약하기는하지만 향후 주가상승시에 저항대로 작용할 수 있다. 따라서 주가가 단기적인 조정을 받고있는 현재 상황에서는, 제2매물대인 147,500원대의 저항가능성에 보다 더 큰 비중을 두는 시각이 합리적이고, 아직은 제2매물가격대까지는 거리가 꽤 남아있고, 당분간 물량적인 부담이 없기 때문에 추가상승시에 큰 걸림돌은 없을듯 하고, 147,500원대의 저항대 역할은 좀더 기다릴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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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8일 :(주)신세계푸드 기업설명회(IR) 개최(안내공시)
9월4일 :(주)신세계푸드 기업설명회(IR) 개최(안내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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