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우씨 출현한 'U+사장님패키지' 광고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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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전 프로복서이자 성공 창업자 유명우 선수의 실제 스토리를 담은 U+사장님패키지의 디지털 광고 '전설의 프로복서 유명우의 창업이야기'를 온에어, 유튜브 조회수 150만을 돌파했다.

LG유플러스가 소상공인 통신 서비스인 'U+사장님패키지' 출시와 함께 실제 성공 창업자의 감동 스토리를 담은 디지털 광고 '전설의 프로복서 유명우의 창업이야기'를 시작, 유튜브 조회수 150만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유명우 씨는 39전 38승 14K.O.로 세계권투협회(WBA) 챔피언, 국제복싱 명예의 전당(IBHOF)에 헌액될 만큼 위대한 전적을 보유했다. 제2의 인생을 위해 창업을 준비했으나 광우병, 조류독감 파동 등으로 인해 연이은 실패를 겪었다.

하지만 좌절하지 않고 일어나 성공적인 창업을 이뤄낸 감동 스토리가 이번 서비스 출시 의도와 맞아떨어진다. 평생 권투밖에 모르는 인생을 살다가 갑자기 사장이 돼 창업의 막막함을 몸소 겪은 유씨의 실제 스토리가 예비 창업자에게 잔잔한 감동과 희망을 선사한다.

유씨는 “매장 운영에 필요한 인터넷, CCTV 등 어떤 통신 서비스가 필요한지, 더 저렴한 가격에 가입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라 애먹은 적이 있다”며, “U+사장님패키지를 통해 매장에 꼭 필요한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한번에 쉽게 가입할 수 있어서 편리했다”고 극찬했다.

지난 1일 출시된 U+사장님패키지는 인터넷, IPTV, CCTV, 카드결제기, 와이파이 등 다양한 서비스를 패키지화했다. 개별 서비스 대비 최대 29%까지 저렴하게 제공, 소상공인의 창업과 사업 경쟁력 제고에 유리하다.


안호천 통신방송 전문기자 hc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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