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20일까지 서울 상암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가상현실(VR) 전시회 '코리아 VR 페스티벌(KVRF) 2017'에서 VR·홀로그램 등 실감미디어 기술을 선보인다.
KT 부스에서는 봅슬레이, 우주비행선 등 VR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첨단 문화체험 공간 상암 'K-live X VR PARK'에서는 VR, 홀로그램 실감 콘텐츠 상영과 더불어 '캐리언니와 장난감 친구들' 공연으로 행사를 찾은 아이에게 즐거운 체험을 선사한다.
KVRF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가상증강현실산업협회가 주관한다.
안호천 통신방송 전문기자 hc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