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중기중앙회와 27개 中企 신제품 전시회 연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19일까지 서울 목동점에서 '알뜰하고 쓸모있는 신상품전'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중소기업 브랜드 신상품을 전시·판매하는 자리다. 화장품과 잡화, 리빙, 아동 등 총 27개 중소기업 브랜드가 참여해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행사 기간 고객에게 호평을 받은 브랜드를 선별해 단독 팝업스토어와 정식 매장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품질은 우수하지만 마땅한 판로가 없어 고민하는 중소기업이 많다”면서 “지속적으로 중소기업 판로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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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중소기업 전용 매장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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