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골드번호 5000개 배정··· '0000' 경쟁률 398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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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골드번호 5000개 추첨 당첨자를 대상으로 배정을 시작한다.

골드번호 추첨 행사 결과, 선호하는 번호는 '0000'으로 경쟁률 398대 1을 기록했다.

4444(187대 1), 5771-5771(182대 1), 6666(129대 1), 1111(113대 1)이 인기를 끌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골드번호 당첨 고객은 29일까지 전국 LG유플러스 매장에서 번호를 변경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LG유플러스는 11월에도 골드번호 추첨행사를 할 예정이다.

골드번호란 기억하기 쉬워 고객이 선호하는 휴대 전화번호로 번호 매매 방지를 위한 정부 정책에 따라 연간 두 차례 희망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배정한다.


김용주 통신방송 전문기자 kyj@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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