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대우전자가 김치냉장고 대기수요를 선점하기 위해 2018년형 신제품을 8월 초 처음으로 선보였다. 지난 달부터 강화된 에너지 소비효율 기준에 맞춘 제품이다.

동부대우전자는 2018년형 국내 최저 전력 클라쎄 다목적 김치냉장고를 7일 출시했다. 대기수요를 선점하고자 지난해까지 김치냉장고 신제품을 9월에 선보이던 것에서 그 시기를 앞당겼다.
새로운 에너지 소비효율 기준을 따른 1등급 김치냉장고로, 한 달 전력 소비량이 8.7kwh/월에 불과하다. 이는 동급 제품 대비 최대 40% 낮은 수준이다. 특화된 냉기 제어기술과 냉동고용 고효율 단열재로 에너지 소비효율을 높였다.
2018년형 초절전 클라쎄 다목적 김치냉장고는 1도어 스탠드형 제품이다. 102L 용량에 기존 대용량 김치냉장고 대비 4분의 1 작은 크기로 공간효율성을 살렸다. 제품 전체를 냉동고, 냉장고, 김치냉장고로 변환할 수 있는 다목적 기능으로 세컨드 냉장고로 활용할 수 있다.
친환경 플라스틱 소재(PETG) 투명 김치용기인 '파워크리스탈 용기'를 채용, 소비자가 냉장고 문을 열거나 용기 뚜껑을 열지 않고도 보관량을 확인할 수 있게 했다.
플로라인 메탈, 메탈 실버, 스페이스 실버 컬러를 적용,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했다. 제품 상단부는 탑테이블 형태로 인테리어를 강조했다.
102ℓ 소형 스탠드형 5개 모델과 117~216ℓ 뚜껑형 제품 5개 모델도 출시했다. 신제품 출고가는 스탠드형 제품 60만원대, 뚜껑형 제품 50~70만원 수준이다.
동부대우전자 관계자는 “동부대우전자가 8월 초에 김치냉장고 신제품을 출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면서 “다음 달에는 스탠드형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며 김치냉장고 대기 수요를 집중 공략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함지현기자 goha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