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염 포텐 폭발 냥이 액션RPG, ‘오캣스트라’ 구글스토어 정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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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猫)하게 빠져드는 애묘인(愛猫人)을 위한 게임

애묘인들이 좋아할만한 귀여운 냥이RPG ‘오캣스트라’가 27일 선보인다. 팡스카이(대표 지헌민)는 신작 모바일 액션RPG '오캣스트라'를 구글스토어 및 애플스토어에 출시하고, 출시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오캣스트라’는 플레이어가 오케스트라 지휘자가 되어 단원을 지휘하는 듯한 느낌으로 전투를 하고, 고양이 부대를 육성하는 캐주얼풍 액션RPG다. ‘오캣스트라’라는 제목에 걸맞게 지휘를 하듯 화면에 그림을 그려서 스킬을 시전하거나 손가락을 오므리고 벌리는 동작으로 부대를 컨트롤하는 등 액티브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또 100여 종의 고양이 캐릭터와 146종의 고양이 아이템을 준비, 고양이에게 먹이를 주기도 하고, 고양이를 쓰다듬으면 캐릭터 육성에 필요한 다양한 보상이 주어지는 등 애묘인(愛猫人)들을 위한 콘텐츠도 풍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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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이상의 높은 재접속률 보인 지난 CBT에서는 많은 유저들의 호평을 받았다. CBT에 참가한 유저들은 “별 기대 안 했는데 캐릭터도 귀엽고 콘텐츠가 많아서 좋다. 당분간 계속해서 게임을 할 예정”, “다른 게임 하다 넘어왔는데 콘텐츠가 더 많은 것 같고, 재미도 있다”는 평을 남겼고, 또 다른 유저는 “고양이를 좋아하는데 꼭 해볼 생각”이라며 정식 서비스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팡스카이 ‘오캣스트라’ 담당자는 “‘오캣스트라’는 정말 귀여운 고양이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게임”이라며 “정식 출시 이후 애묘인들의 감각을 자극할만한 센스 있는 이벤트와 운영으로 ‘오캣스트라’를 장수 냥이 게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팡스카이는 ‘오캣스트라’ 정식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출시 후 한 달간 수호신 등급의 영웅을 획득할 수 있는 ‘결투장 랭킹 이벤트’와 최초 특정 조건 달성 유저에게 황금 캣닢을 지급하는 ‘최초의 타이틀을 잡아라 이벤트’, 시간 별로 경험치 및 골드 드랍률이 상승되는 ‘핫타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기자 hisbisa@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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