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투자뉴스]LG유플러스_현재주가 근처인 16,000원대에 주요매물대가 존재.

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증권사 목표주가 18,200원, 현재주가 대비 8% 추가 상승여력
최근 한달간 제시된 증권사 투자의견을 종합해보면 LG유플러스의 평균 목표주가는 18,200원이다. 현재 주가는 16,800원으로 1,400원(8%)까지 추가상승 여력이 존재한다.

증권사별로 보면 SK증권의 최관순 에널리스트가 " 2 분기에 이어 양호한 실적 지속될 것, 동사의 2Q17 실적은 매출액 2 조 9,660 억 원(2.9% qoq), 영업이익 1,980 억 원(-2.4%, OPM: 6.7%)로 예상한다. 2 분기 갤럭시 S8 출시에 따른 번호이동 가입자 확대, 감가상각비 증가 등 비용 증가 요인에도 불구하고 IPTV 를 비롯한 유선 부문의 실적 개선이 양호한 실적을 견인할 전망…" (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유지)에 목표주가: 17,000원을 제시했고, 메리츠종금증권의 정지수 에널리스트가 " 양호한 실적, 규제 이슈는 부담, 최근 외국인 보유지분 한도 49.0%를 채우며 수급여건에 제한이 걸린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정부의 통신비 인하 대책이 예정대로 시행될 경우 수익성 악화는 불가피하다. 9월과 11월에 진행될 사회 취약계층 기본료 폐지와 선택약정할인율 상향에 대한 정부의 개입 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 (이)라며 투자의견 Trading buy에 목표주가: 17,000원을 제시했다.


외국인/개인 순매수, 기관은 순매도(한달누적)
기관이 4일연속 순매수를 보이고 있는 반면에 외국인은 3일연속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매수 우위를 유지하면서 3,282,397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매기를 떨어뜨리면서도 1,147,311주를 순매수했다. 하지만 기관은 매도 우위를 보이면서 4,429,708주를 순매도했다.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42%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LG유플러스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42%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2.95%를 나타내고 있다.

거래비중 기관 35.95%, 외국인 53.32%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외국인이 53.32%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35.95%를 보였으며 개인은 10.71%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외국인 비중이 39.14%로 가장 높았고, 개인이 32.7%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28.15%를 나타냈다.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주가, 거래량, 투심 모두 적정주순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적정한 수준에서 특별한 변화는 포착되지 않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정배열을 이루는 전형적인 상승국면에 있다.

현재주가 근처인 16,000원대에 주요매물대가 존재.
최근 세달동안의 매물대 분포를 살펴보면, 현주가대 근방에 16,000원대의 대형매물대가 눈에 뜨이고, 이중에서 16,000원대는 전체 거래의 20.6%선으로 매매가 이가격대에서 비교적 크게 발생한 구간이라서 향후 주가가 조정받을때 수급적인 강력한 지지대가 될 가능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고, 그리고 16,450원대의 매물대 또한 규모가 약하기는하지만 향후 주가가 방향을 잡으면 어느쪽으로도 지지 또는 저항매물대로 힘을 발휘할 수있다. 따라서 주가가 단기적인 상승을 전개하고 있는 현재 상황에서는, 제2매물대인 16,450원대의 지지가능성에 보다 더 큰 비중을 두는 시각이 합리적이고, 제2매물가격대에 주가가 지금 가깝게 근접하고 있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16,450원대의 지지여부를 우선해서 세밀하게 확인할 필요가 있겠다.


[포인트검색]
7월19일 :(주)LG유플러스 기업설명회(IR) 개최(안내공시)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