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팔, 모발 손상 최소화하는 드라이기 '프리미엄 케어 프로' 출시

테팔이 드라이기 '테팔 프리미엄 케어 프로'를 18일 국내 출시했다. 모발 수분 보호 기능을 프랑스 독립 연구소에서 실시한 드라이기 테스트에서의 정상 건조 최대 설정 대비 25% 강화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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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팔 프리미엄 케어 프로는 머릿결 손상 정도를 최소화하는 열과 바람 세기를 자동 설정하는 '리스펙트' 기능을 제공한다.

개인 모발 상태에 따라, 3단계 온도와 2단계 풍속으로 선택 가능하다. '리스펙트' 기능을 선택할 경우, 자동으로 65℃ 온도와 15m/s 풍속으로 바람을 출력한다.

음이온 효과로 정전기를 제거하고 모발에 윤기를 부여해준다. 캐시미어 케라틴 입자와 아르간 오일을 합성한 특수 세라믹 코팅에서 원적외선을 방출, 음이온을 생성한다. 캐시미어 케라틴 입자는 헤어케어나 트리트먼트 주요 성분으로 활용된다.

2000와트(W) 세기 바람으로 빠른 모발 건조도 가능하다.

테팔 프리미엄 케어 프로 드라이기는 전국 백화점, 할인점, 가전 양판점 등 오프라인 채널과 온라인 오픈마켓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판매가는 6만5000원이다.


함지현기자 goha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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