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투자뉴스]콜마비앤에이_외국인투자자의 거래참여 활발, 거래비중 16.13%

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업종평균에 비해서 변동폭 대비 수익률은 다소 부정적

18일 오전 9시40분 현재 전일대비 2.07% 오른 19,750원을 기록하고 있는 콜마비앤에이치는 지난 1개월간 6.62% 하락했다. 같은 기간동안 변동성의 크기를 말해주는 표준편차는 1.5%를 기록했다. 이는 제약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콜마비앤에이치의 월간 변동성은 주요종목군 내에서 중간 수준이었으나 주가등락률은 상대적으로나 절대적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것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콜마비앤에이치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4.4를 기록했는데, 주가 약세와 더불어 위험대비 수익률도 부진을 면치 못했다. 게다가 제약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2.0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긍정적이라고 할 수 없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콜마비앤에이치가 속해 있는 제약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과 등락률이 모두 높은 모습이다. 업종등락률이 마이너스지만 시장보다는 탄력이 있고, 흐름도 좋다.
  표준편차 수익율 위험대비 수익율
셀트리온제약 2.0% -1.2% -0.5
메디포스트 1.6% -4.4% -2.7
콜마비앤에이치 1.5% -6.6% -4.4
동국제약 1.3% -7.6% -5.8
차바이오텍 0.8% -2.0% -2.4
코스닥 0.6% -1.8% -3.0
제약 0.8% -1.6% -2.0

관련종목들 혼조세, 제약업종 +0.37%
이 시각 현재 관련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으나 제약업종은 0.37% 상승중이다.
차바이오텍
12,250원
0 (0.00%)
메디포스트
61,500원
▼100(-0.16%)
셀트리온제약
21,200원
▲100(+0.47%)
동국제약
59,300원
▼400(-0.67%)


외국인/개인 순매수, 기관은 순매도(한달누적)
7월13일부터 전일까지 외국인이 3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보였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초반에 동종목을 순매수한 이후에 기세를 이어가며 33,639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순매수량을 늘리며 22,910주를 순매수했다. 하지만 기관은 매도 관점으로 접근하면서 56,549주를 순매도했다.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09%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콜마비앤에이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09%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2.06%를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투자자의 거래참여 활발, 거래비중 16.13%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71.49%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16.13%를 보였으며 기관은 12.37%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66.41%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21%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12.58%를 나타냈다.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주가와 투자심리는 약세, 거래량은 침체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큰 특징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역배열을 이루고 있는 전형적인 약세국면에 머물러 있다.

주요 매물구간인 21,70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최근 세달동안의 매물대 분포를 살펴보면, 현주가 위로 21,700원대의 대형매물대가 눈에 뜨이고, 이중에서 21,700원대는 전체 거래의 17.9%선으로 가격대에서 뚜렷하게 크게 발생한 것은 아니지만 상대적으로 거래규모가 큰 구간이 되고 향후 주가가 상승할때 수급적인 저항대가 될 가능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고, 그리고 21,250원대의 매물대 또한 규모가 약하기는하지만 향후 주가상승시에 저항대로 작용할 수 있다. 따라서 주가가 단기적인 조정을 받고있는 현재 상황에서는, 제2매물대인 21,250원대의 저항가능성에 보다 더 큰 비중을 두는 시각이 합리적이고, 아직은 제2매물가격대까지는 거리가 꽤 남아있고, 당분간 물량적인 부담이 없기 때문에 추가상승시에 큰 걸림돌은 없을듯 하고, 21,250원대의 저항대 역할은 좀더 기다릴 필요가 있다.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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