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 전략 스마트폰 'LG G6'가 다양하고 특화된 차별점으로 국내외 소비자 마음을 움직이고 있다.
LG G6는 최적의 그립감과 대화면을 동시 구현한 풀비전(FullVision) 디스플레이와 미국 국방부 군사 기준을 통과해 군 작전 수행에도 끄떡없는 내구성이 강점으로 꼽힌다. 여기에 국제 기준 이상으로 검증을 거친 배터리 안전성과 종전보다 진화된 광각 듀얼 카메라, 신형 쿼드 DAC(디지털-아날로그 변환기), 카툭튀를 없앤 디자인이 핵심이다.
LG G6는 지난 4월 북미와 유럽 양대 프리미엄 시장과 러시아〃CIS 지역에 이어 중남미·아시아·중동아프리카 등 신흥시장에 전격 출시했다.
한 손에 쏙 들어가는 대화면, 풀비전 디스플레이 편안함이 핵심 강점으로 꼽힌다. 쉬운 조작과 최적의 그립감을 유지하면서 대화면을 동시에 구현한 18대9 화면비 5.7인치 풀비전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공개 당시부터 LG G6는 베젤을 최소화해 전면부 화면 비중이 80.7%에 달하는 꽉 찬 디스플레이로 주목 받았다.
화면을 키우기 위해 베젤을 줄이면서도 내구성까지 뛰어나다. 면에 메탈 테두리를 적용, 제품을 떨어뜨렸을 때 베젤이 가장 얇은 측면이 바닥에 닿아도 액정이 쉽게 깨지지 않도록 설계했다. 모서리를 둥글게 만든 라운드 코너 디스플레이도 외부 충격을 분산시켜 내구성을 높였다.
특히 미국 국방부 군사표준 규격 'MIL-STD 810G'를 획득, 군 작전 수행에 충분한 내구성까지 갖췄다. 단순 충격뿐만 아니라 극저온부터 고온까지 반복하는 열충격 시험과 총 96시간 동안 24시간 간격으로 소금물에 적셨다, 말렸다를 반복하는 염수분무 등 총 14개 항목 테스트에 통과했다.
최근엔 LG G6 품질테스트 과정을 표현한 '골드버그(Goldberg)' 영상이 유튜브에 공개된 후 2020만뷰를 돌파할 만큼 세계적인 관심을 받았다.
국제 기준보다 철저한 기준을 통과한 배터리 안전성도 LG G6만이 가진 강점이다. 스마트폰 '안전'이 갈수록 중요해짐에 따라 LG전자는 국제 기준보다 훨씬 철저하게 안전성을 검증했다. 국제 기준에는 없지만 필수적인 자체 검사를 추가한 안전성 검사만 20여개에 달한다. 배터리 '열 노출 시험'은 국제 기준 규격보다 15% 이상 높은 고온에서 테스트를 진행했다. '충격 시험'은 배터리에 15.8㎜ 직경 쇠막대를 올리고, 그 위에 9.1㎏ 무게 추를 61㎝ 높이에서 떨어뜨려 발화나 폭발 여부를 검사했다. '관통 시험'은 국제 규격에도 없는 날카로운 못을 이용해 빠른 속도로 배터리를 관통시킨 후 발화나 폭발 여부를 검사한다.
그 밖에 후면 듀얼 카메라의 광각에 일반각 카메라와 동일한 1300만 화소 고화질을 채택, 듀얼 카메라 장점을 극대화했다. 이는 광각 카메라로 넓게 펼쳐진 풍경 등 고화질 촬영에 유리하다. 또한 광각과 일반각 카메라를 번갈아 사용할 때 매끄러운 전환을 구현해 마치 한 개 카메라를 쓰는 듯한 사용성을 제공한다.
신형 쿼드 DAC도 마니아층이 꼽는 강점이다. 4개 DAC를 하나의 칩으로 구현, 집적도가 높아져 음 왜곡률을 명품 오디오 수준인 0.0002%까지 낮췄다. 음향 정보 손실도 최소화해 원음에 가까운 깨끗한 소리를 제공한다.
박태준 자동차 전문기자 gaius@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