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평창동계올림픽 국가대표 선수 자산관리 나서

KB국민은행(행장 윤종규)은 지난 9일 갤럭시아SM(대표 심우택)과 스포츠선수 자산관리전담 후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평창동계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들을 위한 특화자산관리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업무협약에 따라 심석희, 최민정 등 국가대표 선수들은 KB국민은행 PB서비스 외에도 KB손해보험 스포츠인 전용 상해보험, KB국민카드 리브메이트(LiivMateㅖ와 연계한 팬클럽행사 등 KB금융그룹 전 계열사 금융서비스를 받게된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맞아 국가대표 선수들의 자산관리를 전담해 선수들이 훈련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조력하겠다”고 밝혔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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