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테크노파크(TP·원장 김병일)는 마린로보틱스(대표 서경필)와 공동으로 호남권 최초 드론촬영 전문가·드론촬영 지도조종자 자격증 민간 발급자격을 취득했다고 5일 밝혔다.
전남TP 우주항공첨단소재센터는 고흥군 소재 드론기업인 마린로보틱스와 협력해 지난 2월 드론 촬영 교육 매뉴얼을 개발해 민간등록을 신청했으며 최근 국토교통부 산하 국책기관인 한국직업능력개발원으로부터 드론 자격증 발급기관으로 정식 등록됐다.
이에 따라 센터는 마린로보틱스와 함께 고화질(HD)급 이상의 카메라를 탑재한 12㎏ 이하의 촬영비행장치 필기와 실기시험을 실시해 드론촬영 전문가와 지도조종자(교관) 자격을 검정할 예정이다. 현재 교육생을 수시 모집하고 있다.
센터는 교육사업 외에도 드론 실증시범, 드론 기업지원, 드론 연계 융복합 콘텐츠 발굴 등도 추진해 전남의 드론 산업을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김병일 원장은 “이번 민간자격 등록이 드론촬영 관련 고급인력 양성과 드론 촬영에 따른 안전성 이슈 등을 해소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며 “고흥군 등 전남의 드론 산업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고흥=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