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는 국내 최초로 증강현실 안전체험관과 복합화력 운전지원 시뮬레이터 구축을 완료했다.
증강현실(VR) 안전체험관은 VR 기술을 산업안전 교육에 융합시킨 신개념 교육시설로 3D 가상현실 콘텐츠를 활용해 실감나는 산업안전 교육을 체험할 수 있다.
김학빈 분당발전본부 본부장은 “증강현실 체험관 및 시뮬레이터 준공을 계기로 산업재해 발생요인을 사전에 예방하고 복합화력 운영 기술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조정형 산업정책부(세종) 기자 jeni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