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I코리아 로직, '2017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전자담배 부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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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I코리아는 전자담배 브랜드 '로직(LOGIC)'이 지난달 30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2017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전자담배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1일 밝혔다.

브랜드 고객충성도는 한국소비자포럼과 세계적 권위의 컨설팅 기업인 브랜드키가 전 세계 35개국에서 활용되고 있는 고객충성도 지표 CLEI를 기반으로 국내에 적합한 고객 충성도 지표 BCLI를 공동 개발 및 활용, 브랜드에 대한 고객의 신뢰와 만족도를 측정해 평가한다.

'2017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은 대한민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신뢰 △브랜드 애착 △재구매 의도 △타인 추천 의도 △전환 의도 등 총 5개 항목을 측정해 각 산업별 고객충성도 1위 브랜드를 선정한 것으로 공신력 있는 시상 중 하나로 손꼽힌다.

특히 2017 브랜드 고객충성도 평가에서 전자담배 부문 1위를 차지한 브랜드 '로직'은 '브랜드 애착'과 '타인 추천 의도' 항목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뛰어난 상품성과 고객만족도를 입증했다.

로직 프로가 이처럼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비결로는 안전하고 간편한 사용법을 꼽을 수 있다. 로직 프로는 액상캡슐(카트리지)를 적용한 고품질 제품으로 캡슐을 간편하고 빠르게 교체할 수 있다. 액상이 채워진 카트리지 형태의 완제품이기 때문에 별도의 코일 교체가 필요 없이 사용 중간에 새로운 맛의 캡슐로 손쉽게 교체가 가능하다. 최근 전자담배 액상 불법 제조, 판매로 유해성 및 안전성 문제가 대두되고 있으나 로직 프로의 액상은 유럽에서 생산하며 JTI 연구개발(R&D) 전문가들이 직접 개발해 뛰어난 품질을 갖췄다.

강유선 JTI 코리아 홍보부 이사는 “로직 프로에 보내주신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과 지속적인 관심 덕분에 브랜드 고객충성도 전자담배 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며 “특히 '브랜드 애착'과 '타인 추천 의도' 항목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 로직의 뛰어난 상품성과 고객만족도를 인정 받아 기쁘다”고 전했다.

로직 프로 캡슐은 오리지널과 후레쉬, 블리스 세 가지 맛이 있다. 한 팩에 3개의 캡슐이 포함됐으며 가격은 1만8000원이다. 로직 프로 스타터 키트는 본체와 배터리, 그리고 충전 USB로 구성돼 있으며 가격은 3만원이다.

서울, 인천, 경기를 비롯한 전국 7000여개 GS25와 세븐일레븐 소매점에서 로직 프로와 로직 프로 캡슐을 구매 할 수 있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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