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민 딸, 'K팝스타' 출연 당시... 박진영 "소질이 남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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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캡처

박상민이 사랑스러운 두 딸을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가수 박상민이 출연해 미모의 아내와 두 딸을 소개했다.

이에 오디션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는 두 딸의 이력이 재조명되고 있는 것.

지난해 11월 2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5' 1라운드에는 박상민 둘째 딸 박소윤 양이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박소윤 양은 "아빠처럼 되고 싶어서"라며 가수가 되고자 하는 이유를 밝히기도.

심사위원 박진영은 "만약 박상민 선배님이 저에게 소윤 양을 가수 시켜도 되냐고 물으시면 저는 시키고도 남을 소질이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박상민의 첫째 딸 박가경 양 역시 'K팝스타'에 출연해 좋은 성적은 거뒀다.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