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임플란트 전문기업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가 올해 중동지역 임플란트 시장 진출에 가속 패달을 밟는다.
메가젠임플란트는 지난해 5월 두바이에서 현지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첫 심포지엄을 개최, 중동 진출 가능성을 확인했다. 지난해 11월에는 중동지역 국가 치과의사들이 직접 메가젠임플란트 본사를 방문했고, 지난달에는 요르단에서 심포지엄을 열어 국산 임플란트 기술을 소개했다.
올해는 국내 기업 중 요르단 임플란트 시장 점유율 1위와 현지 매출 120만달러가 목표다. 이를 발판으로 내년 말까지 중동에 진출한 국내 기업 가운데 시장점유율 10% 이상을 차지하는 것이 목표다.
메가젠임플란트는 이미 2014년 요르단 임플란트 시장에 첫 진출, 5월 현재 요르단에 진출한 국내 임플란트 기업 중 시장 점유율 2위를 기록 중이다.
올해는 제품 공급이 확대될 전망이다. 지난달 요르단에서 열린 중동 임플란트 심포지엄에는 중동지역 치과의사 400여명이 참석했다. 메가젠임플란트가 보유한 디지털 기반 임플란트 시스템에 대한 현지 의사들의 반응이 뜨거웠다는 분석이다.
이에 앞서 지난해 11월에는 요르단과 이집트, 쿠웨이트 현지 치과의사 80여명이 직접 메가젠임플란트 본사를 방문했다.
메가젠임플란트는 올해 중동지역 딜러를 앞세워 디지털 임플란트 시스템과 재료, 장비 등을 중심으로 한 학술대회를 잇따라 개최할 예정이다.
백규선 마케팅팀 과장은 “중동 임플란트 시장은 연평균 7%씩 성장하고 있고, 향후 성장세가 두드러질 전망이다. 올해는 요르단 임플란트 시장 점유율 1위, 현지 매출 120만달러가 목표”라고 말했다.
메가젠임플란트는 현재 주력제품으로 'AnyRidge' 'AnyOne' 임플란트 시스템 및 재료 및 장비, 'R2GATE' 및 'R2GATE Lite' 장비를 보유했다. 특히 'R2GATE'는 골질 분석 및 3D 임플란트 모의 시술과 이를 바탕으로 치의들이 편하게 활용할 수 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