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강남훈 대표이사 선임

홈앤쇼핑은 지난달 31일 서울 사옥에서 개최한 정기 주주총회에서 강남훈 대표이사 연임 안건을 상정해 의결했다고 2일 밝혔다.

강 대표는 지난 2012년 7월 첫 취임 후 2015년 5월 중임됐다. 이번에 연임하게 되면서 오는 2020년 5월까지 홈앤쇼핑 대표 자리를 맡게 됐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강 대표는 중소기업 상생이라는 설립 취지를 기반으로 개국 5년 만에 취급액 2조원 달성, 모바일 경쟁력 확대 등 성공적으로 회사를 이끌었다”면서 “마곡 신사옥 준공으로 제 2의 도약을 준비하는 홈앤쇼핑을 이끌 적임자로 평가 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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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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