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동아오츠카는 오는 31일 포카리스웨트가 '2017 KBO 리그' 개막식을 시작으로 프로야구 공식음료 활동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또 지난 27일 KBO 정규시즌 개막에 앞서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린 프로야구 미디어데이에 참여한 바 있다.
동아오츠카는 이번 시즌 내 선수들의 경기 중 체내 수분보충을 위해 이온음료 30만 여병을 지원하고, 스포츠타올 등 각종 스포츠용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포카리스웨트 발매 30주년을 맞아 트와이스가 출연한 광고와 댄스타임, 응원열전 등 장내 이벤트도 마련했다.
포카리스웨트는 올해로 한국프로야구연맹(KBO)과 18년 동안 인연을 맺어왔으며 지난해 재계약을 통해 오는 2019년까지 공식후원사로 활동하게 됐다.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