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앤올룹슨은 야외활동에 최적화한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신제품은 블루투스 헤드폰 '베오플레이 H4'와 포터블 블루투스 스피커 '베오릿 17'이다.
두 제품은 모두 나들이, 캠핑 등 야외활동에서 음악을 즐기는 20~30대를 타깃으로 했다. 작동법은 간단하다. 터치 인터페이스 지원으로 재생, 볼륨조절, 통화수신 등 기능을 작동시킬 수 있다. 이어컵 하단에는 마이크로USB 연결단자와 3.5mm 이어폰 연결단자가 있어 충전과 유선 케이블 연결 할 수 있다.
베오릿 17은 USB-C 충전방식을 채택했으며 360도 방향으로 사운드를 제공한다. 스피커는 아노다이즈드 알루미늄으로 제작돼 외부충격에 강하다.
베오플레이 H4는 차콜 그레이 한 가지 색상으로 가격은 39만원이다. 베오릿 17은 스톤 그레이, 내추럴 두 가지로 색상으로 가격은 73만원이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
전자 많이 본 뉴스
-
1
4분기 '대어급 신차' 레이스…판매 침체 뚫는다
-
2
“40~60% 저렴한 유튜브 프리미엄 한국만 이용못해”
-
3
기아 스포티지, 3년 만에 얼굴 바꾼다…디젤 빼고 11월 출격
-
4
가구업계, 가을 성수기 마케팅 총력…“실적 회복세 이어간다”
-
5
'4전5기'…日 새 총리에 '비둘기파' 이시바 시게루 당선
-
6
넥슨, 전세계 축구 레전드 '아이콘 매치' 경기 입장권 26일부터 선예매
-
7
현대차·기아, 'LFP 배터리 양극재' 新 제조 공법 개발
-
8
삼성전자 방사능 피폭, 안전장치 임의조작이 원인
-
9
LGD 中 광저우 LCD 공장, CSOT에 2조원 매각
-
10
"이젠 그만"...애플, 단종 예정 맥 모델 9종 공개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