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텔레콤 이동통신과 케이블TV 초고속인터넷을 묶은 동등결합상품 출시 한달이 됐지만 가입자는 미미한 수준이다.
SK텔레콤과 CJ헬로비전, 티브로드, 딜라이브, 현대HCN 등 케이블TV 사업자에 따르면 동등결합 가입자는 약 100명이다.
케이블TV는 번거로운 가입절차가 동등결합 가입자 증가 걸림돌이라고 분석했다.
케이블TV 관계자는 “동등결합 상품 가입을 위해 SK텔레콤 유통점을 방문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같은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케이블TV는 창구 일원화를 추진 중이다.
케이블TV가 SK텔레콤 대리점을 공동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현대HCN은 SK텔레콤 대리점으로 등록했다. 현대HCN 동등결합 가입자 증가율이 높은 이유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관계자는 “SK텔레콤 대리점을 공동 운영해 창구를 일원화하면 가입자 증가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전지연기자 now21@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