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힘찬 발걸음을 다시 시작해야 한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선고가 내려진 주말, 서울 광화문광장 촛불집회에 참석한 어린이의 미소에서 새로운 희망을 찾아본다.
부모와 함께 촛불집회에 참석한 소녀의 맑은 눈망울이 차가운 날씨 속에서도 빛나고 있다.
광장을 찾은 아이와 학생, 시민들의 모습이 밝기만 하다.
수많은 시민들이 촛불집회를 찾아 탄핵선고를 자축했다.
광화문광장에서 한 시민이 호외로 발행된 신문을 보고 있다.
윤성혁기자 shy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