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오링크가 스위치 장비를 통합 관리하는 신개념 `클라우드 스위치`를 일본에 수출했다.
파이오링크는 일본 법인을 통해 `클라우드 스위치`를 현지 대기업에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클라우드 스위치는 네트워크 인프라에 공급한 스위치 장비를 중앙 집중관리하는 솔루션이다. 스위치 설정부터 운영, 장애처리까지 통합 관리할 수 있다. 네트워크에 문제가 생겼을 때 직접 사람을 투입하지 않더라도 원격에서 장애를 처리할 수 있어 비용절감 효과도 크다.
파이오링크 관계자는 “엔지니어가 본사에서 지사, 지점의 네트워크 오류를 해결할 수 있다”고 밝혔다. 유지보수 비용을 줄일 수 있어 일본 현지 반응이 좋다는 게 파이오링크 설명이다.
스위치를 통해 전체 네트워크 현황도 파악할 수 있는 신기술을 적용했다. 시스코 머라키와 유사한 기술이다. 머라키가 와이파이에 접속한 네트워크 현황을 중점적으로 파악한다면 파이오링크 클라우드 스위치는 스위치 영역에서 네트워크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파이오링크는 “스위치에 연결된 PC 뿐 아니라 여러 모바일 기기까지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며 “특정 단말이 얼마나 많은 트래픽을 사용하는지 등을 파악할 수 있다”고 밝혔다.
권동준기자 djkw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