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프렌즈, 뉴욕 타임스퀘어에 대형 정규 매장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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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프렌즈는 7월 뉴욕 타임스퀘어에 130평 규모 정규 매장을 연다고 6일 밝혔다.

그동안 중국, 일본, 대만, 홍콩을 비롯한 11개국에서 다양한 형태의 매장을 운영했다. 2014년 뉴욕에서 팝업스토어를 열어 관심을 받았다. 문화 트렌드 중심지 뉴욕을 북미 진출 출발점으로 삼아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로서 위치를 다진다.

라인프렌즈 뉴욕 매장은 총 430㎡(약 130평)에 달하는 대규모 매장이다. 타임스퀘어 핵심 지역 1515 브로드웨이에 위치한다. 대형 LED 옥외광고를 통해 다양한 브랜드 콘텐츠를 노출, 세계 이목을 끈다.

라인프렌즈 관계자는 “뉴욕 매장 개설은 라인프렌즈 글로벌 진출에 박차를 가하는 신호탄”이라면서 “뉴욕 타임스퀘어에 아시아 캐릭터 브랜드 최초 대형 정규 매장을 열게 됐다“라고 말했다.


오대석기자 od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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