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는 SAP코리아(대표 형원준)와 `개포디지털혁신파크`에 디자인씽킹을 교육하는 `서울 디지털 인스티튜트(가칭)`를 설립·운영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서울 디지털 인스티튜트는 다양한 아이디어와 데이터를 재해석하고 창조적 아이디어 창안 능력을 시민, 대학생, 창업자 등에게 전파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교육방향은 △혁신 배양 △혁신 전파 △혁신 실현 등 세 가지다. 대상은 일반시민, 경력단절여성, 취업 준비생 등이다.
김범재 SAP코리아 전략사업총괄부문장은 “개인과 스타트업이 디자인씽킹 교육과 프로젝트로 실행력과 창의력을 모두 습득해 경쟁력을 갖추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김지선기자 riv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