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스프링 뷰티페어’ 열고 1000여개 상품 선보여
이커머스기업 쿠팡(대표 김범석)은 일교차와 황사 등 피부관리가 필요한 봄철을 맞아 뷰티 아이템을 한 자리에 선보이는 ‘스프링 뷰티페어(SPRING BEAUTY FAIR)’를 이달 13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설화수, 아이오페, 랑방, 존바바토스 등 국 내외 100여개 인기 뷰티 브랜드가 참여하고, 총 1000여개의 상품을 판매하는 이번 행사는 스킨/로션, 크림/세트, 에센스, 마스크/팩, 아이메이크업, 향수, 남성화장품 등 화장품 뷰티 제품들을 12개 카테고리로 나눠 상품 검색이 쉽도록 했다.
특히 ‘셀프케어의 정석’ 테마관을 마련해 마스크팩, 각질관리 제품, 에센스, 아이케어 등 집에서도 손쉽게 자기 관리가 가능하도록 돕는 홈 케어 제품들을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화이트데이 선물추천’ 테마관에서는 연인에게 선물하기 좋은 향수, 스킨케어 및 메이크업 선물세트, 립스틱, 틴트, 블러셔 등 데이트 메이크업 제품들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
김선아 쿠팡 뷰티&HPC 그룹장은 “봄 환절기는 큰 일교차에 미세먼지와 황사까지 더해져 각별한 피부관리가 필요한 시기”라며 “쿠팡이 정성껏 준비한 이번 행사는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를 비롯해 드럭스토어, 홈쇼핑, 온라인 인기 브랜드 상품을 알뜰 쇼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