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LPG산업협회는 김상범 신임 회장이 27일 취임한다고 밝혔다.
LPG산업협회는 최근 쉐라톤서울 팔래스강남호텔에서 2017년도 정기대의원 총회를 열어 김 회장을 차기 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했다.
김 회장은 대구 달성고, 미국 조지워싱턴대를 나와 현재 대기에너지, 대기택시캡, 대기교통, 화성가스 대표이사 회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김 회장은 “LPG업계에 매우 중요한 시기인 만큼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 협회를 이끌겠다”면서 “LPG자동차 연료사용제한 규제 해결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최호 전기전력 전문기자 snoo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