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두 화천기공 대표가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신임 회장에 선임됐다.

권영두 대표는 앞으로 3년 간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서울국제생산제조기술전(SIMTOS)의 성공 개최, 해외 시장 개척으로 침체된 업계 분위기를 개선한다.
화천기공은 1952년 설립된 화천그룹 모태다. CNC 선반, 머시닝센터 등을 생산하는 국내 대표 공작기계 회사다. 우리나라 공작기계 산업 초석을 다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협회는 권영두 회장과 함께 최우각 대성하이텍 대표, 김경배 한국야금 대표를 신임 이사로 선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