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태 CJ대한통운 사장, 한국통합물류협회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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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태 한국통합물류협회 5대 회장

CJ대한통운은 박근태 대표이사(사장)이 한국통합물류협회 5대 회장으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물류협회는 이날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박 회장의 회장 선출안을 가결했다. 협회는 국토교통부 장관 설립인가를 받은 특수법인으로 500여개 물류기업을 회원사로 두고 있다.

박근태 회장은 “협회는 물류업계 대변자이자 정부의 건전한 정책 파트너”라면서 “정부와 소통을 강화하고 경제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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