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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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종목들 중에서 변동폭이 커도 수익률은 낮은 편 20일 오전 11시5분 현재 전일대비 1.83% 오른 8,360원을 기록하고 있는 한라IMS는 지난 1개월간 12.37% 하락했다. 동기간 동안 주가의 변동성 지표인 표준편차는 1.9%를 기록했다. 이는 운송장비,부품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한라IMS의 월간 변동성이 큰 편은 아니었으나 주가등락률은 마이너스를 기록하면서 주요종목군 내에서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한라IMS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6.5를 기록했는데, 주가 약세와 더불어 위험대비 수익률도 부진을 면치 못했다. 게다가 운송장비,부품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1.4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좋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한라IMS가 속해 있는 운송장비,부품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등락률은 낮은 모습이다. 하락할 때 지수보다 탄력을 받고 있다는 의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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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 우수AMS | 3.4% | 11.9% | 3.4 |
| 화진 | 2.5% | 0.6% | 0.2 |
| 한라IMS | 1.9% | -12.4% | -6.5 |
| 일지테크 | 1.5% | 1.1% | 0.7 |
| 서연전자 | 1.0% | -3.3% | -3.3 |
| 코스닥 | 0.6% | -1.0% | -1.6 |
| 운송장비,부품 | 1.1% | -1.6% | -1.4 |
| 관련종목들 혼조세, 운송장비,부품업종 +0.26% |
| 우수AMS | 3,810원 ▼15(-0.39%) | 화진 | 6,430원 ▼40(-0.62%) |
| 일지테크 | 7,120원 ▲400(+5.95%) | 서연전자 | 3,045원 ▲15(+0.50%) |
| [재무분석 특징] |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한라IMS는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과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상대적으로 높은 상태를 보이고 있다. |
| 한라IMS | 일지테크 | 우수AMS | 서연전자 | 화진 | |
| ROE | 5.8 | 7.6 | 5.6 | 10.9 | 8.2 |
| PER | 20.6 | 10.3 | 32.3 | 4.1 | 12.1 |
| PBR | 1.2 | 0.8 | 1.8 | 0.5 | 1.0 |
| 기준년월 | 2016년9월 | 2016년9월 | 2016년9월 | 2016년9월 | 2016년9월 |
| 외국인/기관 순매수, 개인은 순매도(한달누적) 2월13일부터 전일까지 외국인이 5거래일 연속 동종목을 사들였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초반에 동종목을 순매수한 이후에 기세를 이어가며 10,710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방향성있는 매매를 하면서 11,231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매도쪽으로 방향을 잡으면서 21,941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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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36%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한라IMS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36%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3.13%를 나타내고 있다. 주요 투자주체는 개인투자자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90.37%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7.75%를 보였으며 기관은 1.87%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이 92.9%, 외국인이 7.09%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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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 주가와 투자심리는 약세, 거래량은 침체 |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큰 특징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적으로나마 반등이 나올 수 있지만 추세하락은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