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투자뉴스]LS산전, "정상으로 회귀…" 매수(유지)-키움증권

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키움증권에서 15일 LS산전(010120)에 대해 "정상으로 회귀"라며 투자의견을 '매수(유지)'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55,000원을 내놓았다.

키움증권 김지산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매수(유지)'의견은 키움증권의 직전 매매의견에서 큰 변화없이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고 전년도말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과거 목표가가 하향조정된 후에 지금까지 두차례 같은 수준을 지속하면서 뚜렷한 변화요인을 모색하지 못하는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25.1%의 추가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Report briefing

키움증권에서 LS산전(010120)에 대해 "올해 영업 실적은 과거 정상적인 수준으로 회귀할 전망이다. 지난 4분기 주력사업 매출 호조가 희망을 갖게 한다. 지난해 발생한 450억원 가량의 일회성비용(이라크 프로젝트 300억원, 태양광 120억원 등)이 제거된 기저 효과가 존재할 것"라고 분석했다.

또한 키움증권에서 "올해 당사 추정 영업이익인 1,485억원(YoY 19%)을 상회할 가능성이 커 보이고, 2분기부터 전년 동기 대비 이익 성장세가 확대될 것이다. 유가 및 원자재 가격 안정화에 따라 중동과 아시아 시장 영업 환경이 개선될 가능성이 높고, 더 이상 이라크 Risk가 발목을 잡지 않을 것"라고 밝혔다.

한편 "역사적으로 볼 때 현재 PBR 1.1배는 Valuation 매력이 큰 상태라고 판단된다. 스마트그리드, HVDC, 태양광 등이 적자 사업이지만 잠재된 가치를 인정할 필요가 있다"라고 전망했다.
◆ Report statistics

키움증권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1년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목표주가는 2016년4월 70,000원까지 높아졌다가 2016년10월 55,000원을 최저점으로 목표가가 제시된 이후 최근에도 55,000원으로 제시되고 있다.
한편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과거 한차례 하향조정된 후에 최근 2회 연속 상향조정되고 있는데 목표가의 상승폭도 더욱 커지는 추세이다.

<컨센서스 하이라이트>

 컨센서스최고최저
투자의견매수매수(유지)매수(유지)
목표주가52,28655,00050,000
*최근 분기기준
오늘 키움증권에서 발표된 '매수(유지)'의견 및 목표주가 55,000원은 전체 컨센서스 대비해서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5.2% 초과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미래에셋대우에서 투자의견 '매수(유지)'에 목표주가 55,000원을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한화투자증권에서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50,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키움증권 투자의견 추이> 
의견제시일자투자의견목표가격
20170215매수(유지)55,000
20170131매수(유지)55,000
20161031매수(유지)55,000
20160726매수(유지)65,000
20160713매수(유지)65,000
<최근 리포트 동향>
의견제시일자증권사투자의견목표가
20170215키움증권매수(유지)55,000
20170131신한금융투자매수(유지)51,000
20170131유진투자증권매수(유지)50,000
20170131삼성증권매수53,000

(씽크풀에서 제공하는 컨센서스는 국내 전증권사에서 발표되는 기업분석 리포트 및 코멘트를 실시간으로 통계/분석처리되고 있습니다.)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