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뉴스]GS홈쇼핑, "상품력 강화와 수익…" 매수-HMC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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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C투자증권에서 1일 GS홈쇼핑(028150)에 대해 "상품력 강화와 수익성 전략 주효"라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230,000원을 내놓았다.

HMC투자증권 박종렬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매수'의견은 HMC투자증권의 직전 매매의견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고 전년도말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전체의견에 수렴하고 있어, 이번 의견은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이번에 다시 목표가가 같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최근 흐름은 목표가의 계단식 하향조정이 진행되는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27.2%의 저평가 요인이 존재한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Report briefing

HMC투자증권에서 GS홈쇼핑(028150)에 대해 "4분기 영업이익은 451억원 (YoY 14.7%)으로 수익성 중심의 경영전략이 주효했고, 외형 확대에 따른 판관비 부담 감소와 일회성비용 소멸로 증가세가 확대되었다. 급고 증가율의 확대는 인터넷쇼핑과 카탈로그의 역성장에도 불구하고, 모바일 부문의 고성장(YoY 22.2%)과 무형상품(렌탈 및 렌터카)의 호조에 따른 것"라고 분석했다.

또한 HMC투자증권에서 "채널별로는 TV부문의 취급고 성장률의 소폭 감소가 불가피할 것이지만, 모바일 부문의 고성장이 전체 성장률을 견인할 것. 모바일 부문의 매출비중 확대로 인해 매출총이익률의 약화는 불가피하지만, 수익성 위주의 사업전략을 고수하면서 판관비부담을 축소해 영업이익률은 전년동기 수준인 3.5%를 유지할 전망"라고 밝혔다.

한편 "동사에 대한 투자포인트는 극심한 소비경기 침체에도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 개선, 순현금 보유 절대 저평가 가치주, 배당주(DPS 7,000원 확정 공시, 배당수익률 3.9%)로서의 매력 등"라고 전망했다.
◆ Report statistics

HMC투자증권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1년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목표주가는 2016년1월 220,000원이 저점으로 제시된 이후 2016년10월 260,000원을 최고점으로 목표가가 제시되었고 최근에는 230,000원으로 다소 하향조정되고 있다.
한편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는 최근까지 꾸준히 상향되다가 이번에는 직전보다 낮은 수준으로 크게 하향반전하는 추세이다.

<컨센서스 하이라이트>

 컨센서스최고최저
투자의견매수매수MARKETPERFORM(유지)
목표주가229,000268,000200,000
*최근 분기기준
오늘 HMC투자증권에서 발표된 '매수'의견 및 목표주가 230,000원은 전체의견에 수렴하면서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비교적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풀이되며 목표가평균과 대비해서 미미한 차이가 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케이프투자증권에서 투자의견 '매수(유지)'에 목표주가 268,000원을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KB증권에서 투자의견 'MARKETPERFORM(유지)'에 목표주가 200,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HMC투자증권 투자의견 추이> 
의견제시일자투자의견목표가격
20170201매수230,000
20161228매수230,000
20161102매수260,000
20161027매수260,000
20160927매수230,000
<최근 리포트 동향>
의견제시일자증권사투자의견목표가
20170201HMC투자증권매수230,000
20170201신한금융투자매수(유지)250,000
20170201NH투자증권매수(유지)235,000
20170201하나금융투자매수225,000

(씽크풀에서 제공하는 컨센서스는 국내 전증권사에서 발표되는 기업분석 리포트 및 코멘트를 실시간으로 통계/분석처리되고 있습니다.)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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