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테크노파크(원장 이재훈)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최하는 `2016년 기술거래촉진네트워크사업 기술사업화 성과발표회`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경북TP는 2005년 기술거래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기술이전 및 기술사업화 활성화를 위해 산학연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수요자 중심 기술이전 프로세스를 수행해왔다.
특히 기술거래촉진네트워크사업을 통해 최근 5년간 매년 67건의 기술이전을 성사시켰다. 기술이전금액은 매년 약17억 이상을 달성했다.
기술이전 후 기술금융투자연계지원, TP 및 유관기관 지원정보 및 서비스 등을 연계해 유망기술의 사업화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했다.
이재훈 원장은 “다년간 축적되어온 경북TP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기술이전과 기술사업화 열매를 맺었다. 앞으로 기술사업화에 더욱 매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