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마트카드는 새해 설 연휴를 맞아 고객 편의를 위해 고속버스 모바일 예매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설 예매는 일반 고속버스뿐 아니라 프리미엄 고속버스 예매도 가능하다.
`명절 필수 앱`으로 자리매김한 고속버스모바일은 스마트폰으로 편리하게 예매, 발권, 좌석지정을 한번에 한다. 열차에 비해 저렴한 가격에 이용한다. 성수기에는 증차와 배차간격을 조절해 승객 불편을 최소화 한다. 시작부터 매진되는 열차에 비해 상대적으로 예매가 수월하다.
서울-부산, 서울-광주 노선을 이용하는 고객은 프리미엄 고속버스 사전 예매도 한다. 조동욱 한국스마트카드 전국사업단장은 “고속버스모바일을 이용하면 클릭 ?번으로 설 연휴 고속버스 예매, 발권, 좌석지정을 스마트하게 한다”면서 “고속버스 예매 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고 말했다.
신혜권 SW/IT서비스 전문기자 hkshi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