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중국·인니 법인장 현지인으로 교체

롯데마트는 최근 중국 4개 사업법인(화동·북경·동북·화중)과 인도네시아 사업법인 법인장을 각각 현지인으로 교체했다고 25일 밝혔다. 각 법인에서 중장기적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현지화 작업의 일환이다.

롯데마트는 현지인 법인장의 자율적인 법인운영을 보장하기 위한 제도 정비를 실시했다. 영업이익 개선을 기준으로 하는 업무성과 위주 보상제도를 신설했다. 상품, 운영, 지원, 개발부 등에 관한 조직 구성 권한도 부여했다.

롯데마트는 현지 유통시장의 명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경영은 물론 사회적 관계망 구축, 현지 직원 정서관리, 동기 부여 등 내외적으로 긍정적 효과가 나타날 것을 기대했다.

김종인 롯데마트 대표는 “현지인 책임자에게 권한을 맡기기까지 준비 기간이 필요하다”면서 “현지인 법인장 교체가 롯데마트 해외 사업에서 큰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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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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