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대표 오세영) T커머스 K쇼핑은 25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클릭! 옴부즈맨 K` 프로그램을 론칭한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콘텐츠는 방송 운영 및 프로그램에 관한 시청자 의견을 수렴해 기존 프로그램을 개선하는 형태로 기획했다. `고객의 소리`와 `고객 평가원 코너`로 구성해 시청자 권익보호에 주력한다.
고객의 소리는 고객센터에서 접수한 소비자 의견을 집중 조명해 대응방안과 해결책을 모색한다. 고객 평가원 코너는 K쇼핑 제2기 고객평가단원이 선정한 프로그램에 관해 좋았던 점과 보완할 점을 각각 제시한다.
오세영 KTH 대표는 “상품 판매 방송에 다양한 고객 의견을 반영해 한층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면서 “고객 만족을 강화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