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문화체험 활동비를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
재단은 문화생활을 접하기 힘든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청소년들이 스포츠, 미술, 진로체험, 역사탐방 등 다양한 분야에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도록 전국 16개 기관에 최대 200만원을 지원했다.
재단은 작년부터 지역아동센터 등을 대상으로 문화체험 활동비 지원사업을 연 2회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 3월 상반기 지원사업을 예정하고 있다.
이성민 코스피 전문기자 s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