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 가장 사랑받은 음원은? 트와이스 `CHEER UP`

벅스는 2016년 자사 전체 음원을 대상으로 선정한 `곡 톱(TOP)100`에 `CHEER UP(트와이스)`이 1위에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어 `시간을 달려서(여자친구)` `널 사랑하지 않아(어반 자카파)` `You Are My Everything(거미)` `D(Half Moon, 딘)` `이 사랑(다비치)` `우주를 줄게(볼빨간 사춘기)` `말해!뭐해?(케이윌)` `ALWAYS(윤미래)` `내가 저지른 사랑(임창정)`이 2위부터 10위를 차지했다.

벅스가 서비스하는 모든 플랫폼에서 발생한 순수 음원 판매와 스트리밍 수치를 집계했다.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앨범을 선정한 `앨범 TOP10`에서는 `Full Album RED PLANET(볼빨간 사춘기)`가 1위를 달성했다. 2위는 `장범준 2집(장범준)`, 3위는 `사춘기 상(思春記 上, 악동뮤지션)`이 자리했다.

벅스 회원들이 `뮤직PD`가 되어 직접 음악을 선정하고 다른 회원에게 추천해 주는 `뮤직PD 앨범`은 청취 수 기준으로 순위를 발표했다.

`까망베리` 뮤직PD가 선정한 `미국 라디오에서 요즘 핫한 트렌디 팝 #5` `편집숍에서 흘러나올 법한 힙한 음악 #5`가 1위와 2위를 달성했다. `바스락` `들으면 바로 느낌오는 음색깡패들`은 3위에 올랐다.

벅스는 개개인 음악 감상 기록을 확인할 수 있는 특화 콘텐츠를 선보였다. 벅스 회원은 `2016 내가 사랑한 음악` 메뉴를 통해 △한 해 동안 감상한 전체 음원 수 △가장 많이 들은 곡 △음악을 가장 많이 들은 계절 △가장 사랑한 아티스트 등의 맞춤 데이터를 살펴볼 수 있다.

`2016 벅스 연말결산` 세부 순위(http://event.bugs.co.kr/award/2016)는 벅스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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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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