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스마트워치 연말 이벤트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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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스마트워치 구매자를 대상으로 하는 이벤트가 잇따르고 있다.

삼성전자가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기어` 특별 패키지 `메리 크리스마스&해피 뉴 기어` 2종을 선보인다.

크리스마스 패키지는 기어S3 프런티어 블루투스 모델과 이탈리아 주얼리 브랜드 스피도미터 오피셜 뱅글로 구성됐다. 100개 한정으로 21일 오전 10시부터 삼성전자 온라인 스토어와 삼성와닷컴에서 판매한다. 가격은 49만9000원이다.

해피 뉴 기어 패키지는 △기어 핏2(블랙 라지) △기어 아이콘X △기어 VR로 구성됐다. 구입 고객에게는 뮤지컬 `아이다` 예매권(1인 2매)을 증정한다. 해피 뉴 기어 패키지 가격은 39만9000원이다. 26일 오전 10시부터 삼성전자 온라인 스토어와 삼성와닷컴에서 1000개 한정으로 판매한다.

LG전자는 새해 1월까지 V20 구매 고객이 블루투스 스피커, 배터리팩을 신한 FAN 앱에서 5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해피뉴이어` 이벤트를 진행한다.

화웨이는 오는 24~25일 양일간 홍대 팝업스토어에서 사진작가 오중석씨와 소비자가 함께하는 `P9·P9플러스 포토클래스`를 진행한다. P9 스마트폰 라이카 카메라를 활용해 사진 촬영하는 방법을 공유한다.

레노버는 G마켓에서 팹2프로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3만원 할인 혜택 제공하는 이벤트 기간을 연말까지 연장했다.


최재필기자 jpchoi@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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