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 `엔플`에 10억원 투자 "쿠키런 디펜스 게임 개발"

데브시스터즈가 모바일 게임 개발사 엔플에 10억원을 투자했다고 19일 밝혔다.

엔플은 모바일 소셜네트워크게임(SNG) `우파루마운틴`과 디펜스게임 `우파루사가`를 개발했던 최현동 전 NHN스튜디오629 대표가 8월 설립한 회사다.


데브시스터즈 증시정보
외국인/기관 순매수, 개인은 순매도(한달누적)
12월13일부터 전일까지 외국인이 4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보였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방향성있는 매매를 하면서 110,565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순매수량을 늘리며 8,582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매도 우위를 지속하면서 119,147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투심 보통 ,거래량 침체, 현재주가는 약세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큰 특징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만을 가지고 볼 때는 수급상황이 현격히 위축되고 있다. 투자심리를 살펴보면 상승과 하락이 균형있게 나타나면서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를 보여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역배열을 이루고 있는 전형적인 약세국면에 머물러 있다.

관련종목들도 하락 우위, 디지털컨텐츠업종 +0.45%
이 시각 현재 관련종목들 중에서는 하락종목수가 더 많지만 디지털컨텐츠업종은 0.45% 상승중이다.
액션스퀘어 7,140원
▼90(-1.24%)
액토즈소프트 13,500원
▼150(-1.10%)
바른손이앤에이 2,780원
▼30(-1.07%)
벅스 11,550원
▲250(+2.21%)



 


양사는 `쿠키런`을 활용한 디펜스 장르 게임을 개발할 계획이다. 데브시스터즈는 국내외 직접 서비스를 담당한다.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