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MP는 의약품 과학적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허가 여부를 논의해 EMA에 의견을 전달한다. CHMP 허가 권고는 사실상 유럽 의약품 승인을 의미한다. EMA 최종 승인 후에는 유럽연합 28개국과 노르웨이, 아이슬란드, 리히텐슈타인 등 총 31개국에 별도 허가승인 없이 판매할 수 있다.
셀트리온은 CHMP 허가 권고에 따라 이르면 새해 2월 EMA 최종 허가를 기대한다. 행정절차가 완료되면 트룩시마는 세계 최초로 허가받은 리툭시맙 바이오시밀러다. 2017년 상반기 상업판매가 가능할 전망이다.
트룩시마는 혈액암 일종인 비호지킨스 림프종, 류마티스 관절염에 쓰이는 항체 바이오시밀러다. 오리지널의약품은 바이오젠이 개발하고 로슈가 판매하는 `맙테라`다. 지난해 세계에서 8조원 이상 판매됐다. 휴미라에 이어 글로벌 항체의약품 매출 2위를 기록했다.
셀트리온은 지난달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트룩시마 판매허가를 획득했다. 유럽 판매 승인이 완료되면 내년 상반기 허쥬마와 함께 미국 FDA 허가도 신청한다.
셀트리온 증시정보
증권사 목표주가 140,300원, 현재주가 대비 31% 추가 상승여력
최근 한달간 제시된 증권사 투자의견을 종합해보면 셀트리온의 평균 목표주가는 140,300원이다. 현재 주가는 106,900원으로 33,400원(31%)까지 추가상승 여력이 존재한다.
증권사별로 보면 대신증권의 서근희, 정다은 에널리스트가 " 예정된 트룩시마 유럽 시장 진출, 항암제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가 EMA 자문위원회로부터 판매 허가를 권고받으면서 EMA는 2-3개월 내 허가 승인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7년 상반기부터 트룩시마의 유럽 판매 개시. 이번 EMA 자문위의 승인 권고로 인해 유럽 판매가 가능해진 것은 이미 주가에 반영되었다고 판단된다…" (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유지)에 목표주가: 125,000원을 제시했고, 동부증권의 구자용 에널리스트가 " 1Q17 램시마 점유율, 셀트리온헬스케어 상장 관련 긍정적 모멘텀 대기, 트룩시마의 유럽 승인권고는 셀트리온의 두번째 바이오시밀러, 항암제로서는 세계 첫 바이오시밀러로서 의미가 크다. 제약바이오 섹터가 신약 가치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변동성이 큰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셀트리온은 예정대로 꾸준히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유지)에 목표주가: 135,000원을 제시했다.
최근 한달간 제시된 증권사 투자의견을 종합해보면 셀트리온의 평균 목표주가는 140,300원이다. 현재 주가는 106,900원으로 33,400원(31%)까지 추가상승 여력이 존재한다.
증권사별로 보면 대신증권의 서근희, 정다은 에널리스트가 " 예정된 트룩시마 유럽 시장 진출, 항암제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가 EMA 자문위원회로부터 판매 허가를 권고받으면서 EMA는 2-3개월 내 허가 승인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7년 상반기부터 트룩시마의 유럽 판매 개시. 이번 EMA 자문위의 승인 권고로 인해 유럽 판매가 가능해진 것은 이미 주가에 반영되었다고 판단된다…" (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유지)에 목표주가: 125,000원을 제시했고, 동부증권의 구자용 에널리스트가 " 1Q17 램시마 점유율, 셀트리온헬스케어 상장 관련 긍정적 모멘텀 대기, 트룩시마의 유럽 승인권고는 셀트리온의 두번째 바이오시밀러, 항암제로서는 세계 첫 바이오시밀러로서 의미가 크다. 제약바이오 섹터가 신약 가치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변동성이 큰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셀트리온은 예정대로 꾸준히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유지)에 목표주가: 135,000원을 제시했다.
[재무분석 특징]
영업이익률 현재 38.18%로 업종평균 상회. PER은 66.63으로 업종평균보다 높으며, PBR은 5.82로 다소 높은편.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셀트리온은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과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모두 상대적으로 적정한 수준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영업이익률 현재 38.18%로 업종평균 상회. PER은 66.63으로 업종평균보다 높으며, PBR은 5.82로 다소 높은편.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셀트리온은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과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모두 상대적으로 적정한 수준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셀트리온 | 휴젤 | 코미팜 | 메디톡스 | 코오롱생명과학 | |
ROE | 8.7 | 10.1 | -6.8 | 35.3 | 2.3 |
PER | 66.6 | 38.1 | - | 38.3 | 158.6 |
PBR | 5.8 | 3.9 | 23.7 | 13.5 | 3.6 |
기준년월 | 2016년9월 | 2016년9월 | 2016년9월 | 2016년9월 | 2016년9월 |
외국인/기관 순매수, 개인은 순매도(한달누적)
전일까지 기관이 6일 연속, 외국인이 4일 연속 각각 동종목을 순매수 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매수반전의 모습을 보이며 97,177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매수 우위를 유지하면서 50,273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순매수에서 순매도로 반전되면서 147,450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일까지 기관이 6일 연속, 외국인이 4일 연속 각각 동종목을 순매수 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매수반전의 모습을 보이며 97,177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매수 우위를 유지하면서 50,273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순매수에서 순매도로 반전되면서 147,450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28%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셀트리온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28%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1.93%를 나타내고 있다.
최근 한달간 셀트리온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28%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1.93%를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투자자의 거래참여 활발, 거래비중 16.82%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70.81%, 외국인이 16.82%, 기관은 12.36%를 기록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이 72.49%, 외국인이 21.14%, 기관은 6.36%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70.81%, 외국인이 16.82%, 기관은 12.36%를 기록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이 72.49%, 외국인이 21.14%, 기관은 6.36%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투심과 거래량은 보통, 현재주가는 강세
현재 주가를 최근 주가변동폭을 기준으로 보면 하락폭보다 상승폭이 우월한 강세패턴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을 활용한 지표로 볼 때는 적정한 수준에서 특별한 변화는 포착되지 않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적정한 심리를 유지하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5일 이동평균선이 60일 저항선을 뚫으며 강하게 상승하고 있다.
현재 주가를 최근 주가변동폭을 기준으로 보면 하락폭보다 상승폭이 우월한 강세패턴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을 활용한 지표로 볼 때는 적정한 수준에서 특별한 변화는 포착되지 않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적정한 심리를 유지하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5일 이동평균선이 60일 저항선을 뚫으며 강하게 상승하고 있다.
11월15일에 셀트리온 3/4분기(2016년7월~9월)실적 발표됨
<발표치> | 매출액 | 영업이익 | 당기순이익 |
3/4분기 | 1,682.7억 | 740.0억 | 586.1억 |
직전분기 대비 | 9.1% 감소 | 4.0% 감소 | 1.7% 감소 |
전년동기 대비 | 0.7% 감소 | 1.2% 증가 | 6.9% 감소 |
[셀트리온 2016년 예상 실적]
[셀트리온 2016년 예상 지표]
날짜 | 증권사(애널리스트) | 매출액 | 영업이익 | 당기순이익 |
16/12/19 | 유진투자증권(한병화, 한상웅) | 6485억 | 2606억 | 1917억 |
16/12/19 | 삼성증권(이승호, 박원용) | 5640억 | 2540억 | 2370억 |
16/12/19 | 이베스트투자증권(신재훈) | 5720억 | 2510억 | 2340억 |
16/12/05 | 신영증권(엄여진) | 6399억 | 2573억 | 1952억 |
16/11/30 | 한화투자증권(신현준) | 6360억 | 2550억 | 1900억 |
날짜 | 증권사(애널리스트) | EPS(원) | BPS(원) | PER(배) | PBR(배) | EV/EBITDA(배) |
16/12/19 | 유진투자증권 (한병화, 한상웅) | 1611 | 17511 | 66.8 | 6.1 | 37.7 |
16/12/19 | 삼성증권 (이승호, 박원용) | 2032 | 17112 | 53.0 | 6.3 | 37.8 |
16/12/19 | 이베스트투자증권 (신재훈) | - | 53.5 | 5.9 | - | |
16/12/05 | 신영증권 (엄여진) | 1658 | 16904 | 60.1 | 5.9 | 35.2 |
16/11/30 | 한화투자증권 (신현준) | 1621 | 17502 | 63.5 | 5.9 | 36.2 |
[셀트리온 주주현황]
성명 | 주식수 | 지분율 | 최종변동일 |
셀트리온홀딩스(외47인) | 42,465,163주 | 36.42% | 2016년 10월 27일 |
셀트리온자사주 | 400,096주 | 0.34% | 2016년 03월 25일 |
국민연금공단 | 1,731,851주 | 7.2% | 2016년 09월 12일 |
다원시스자사주펀드 | 158,543주 | 0.66% | 2013년 10월 10일 |
이승윤 | 88,231주 | 0.37% | 2016년 09월 12일 |
정용철 의료/SW 전문기자 jungy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