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세종·순천에 복합점포 오픈

NH투자증권이 복합점포 8·9호점을 잇따라 오픈했다.

NH투자증권은 19일 세종특별자치시와 전남 순천시에 각각 복합점포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작년 1월부터 문을 열기 시작한 복합점포는 9곳이 됐다. 현재 경기도 평촌에 오픈을 준비 중인 것을 합하면 연내 10곳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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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문을 연 세종브랜치는 세종시 한누리대로 NH농협은행 세종영업부1층에 자리를 잡았고, 순천브랜치는 순천시 이수로 NH농협은행 순천시지부 1층에 입점했다.

복합점포인 NH금융PLUS 브랜치는 지역거점에 위치한 `증권+은행` 영업점이다. 지역 내 확고한 위상을 정립하고 있는 농협은행과 전문적 자산관리 역량을 보유한 NH투자증권이 결합해 고객에게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각각 5명의 자산관리와 지원 인력으로 구성된다.


이성민 코스피 전문기자 sm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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