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K-ICT 차세대미디어대전]방송 프로그램 제작지원 방향을 한눈에

`2016 K-ICT 차세대 미디어대전`에서는 정부가 새해 방송프로그램 제작지원 방향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미래창조과학부가 20일 누리꿈스퀘어 3층 국제회의실에서 새해 방송프로그램 제작지원 설명회(UHD 포함)를 개최, 방향과 내용 등을 상세하게 소개한다.

방송사, 중소제작사, 독립PD 등을 대상으로 공모절차, 지원대상, 지원조건, 심사방법 등을 제시한다.

미래부는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맞춰 UHD 제작 지원 방향에 변화를 줬다.

우선, 제작지원 대상을 늘린다. 국내 제작자의 해외 진출을 위해 공동제작 비중을 높인다.

중소 제작사 쿼터제도 도입한다. 중소 제작사 지원을 확대해 지상파방송사에 버금가는 제작사를 키울 전략이다.

HDR을 적용한 방송 영상은 우대한다. HDR이 적용된 TV는 많지만 콘텐츠는 부족한 현실을 개선하기 위한 정책이다.

기존 제작지원과 달리 시리즈물, 크로스 미디어 지원이 새롭게 추진된다. 단편 제작 지원으로는 양질의 프로그램이 제작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한계가 분명하다고 판단했다.

시리즈물 지원은 프로그램당 최대 2억원을 지원한다. 장르는 포맷이 있는 정규 시리즈 프로그램으로 교양, 리얼리티, 어린이 종합구성물 등 포함(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제외)한다.

크로스미디어 지원은 TV외 모바일, 웹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장르는 교양, 다큐멘터리, 리얼리티 등 웹기반 방송 송출에 적합한 프로그램이다. 지원방식은 방송송출본 60분 영상과 크로스미디어(5분 영상 4편 이상) 제작을 지원한다.


전지연기자 now2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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