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14일 전 직원에게 상여금 100만원을 지급했다. 엔씨소프트는 정규직과 비정규직을 합쳐 약 2400명이 근무 중이다.
이번 상여금은 최근 이 회사가 출시한 모바일게임 `리니지 레즈나이츠`가 애플과 구글 양대 마켓에서 매출 1위를 달성한 것을 축하하는 의미다.
엔씨소프트는 온라인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이온` 출시 당시에도 성과를 기념해 상여금을 지급했다.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