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은 교직원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6회 PI(Performance Improvement) 활동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한 해 동안 질 높은 진료와 서비스 개선, 환자 안전을 위해 노력한 결실을 발표하는 자리다. PI활동 구연발표 6개, 포스터 발표 8개, CPI 포스트 발표 6개가 이뤄졌다.
대상은 `원내 말기 암환자의 호스피스 전과 프로세스 정립`이 선정됐다. 감염관리실의 `중환자실의 중심정맥관 관련 혈류감염율 감소를 위한 감염관리 활동`이 최수우상을 받았다. 신경외과중환자실 유닛의 `면회 시 보호자 설명 및 퇴실 시 환자교육자료 활용한 고객만족도 향상` 등이 우수상을 받았다.
신혜권 SW/IT서비스 전문기자 hk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