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르텐(대표 이 영)은 웹브라우저 화면 보안 솔루션 `웹큐브(WebCube)`가 받은 굿소프트(GS) 인증을 1등급으로 끌어올렸다고 밝혔다.
웹큐브는 PC환경에서 웹 브라우저 화면으로 표현되는 다양한 정보와 콘텐츠 불법 유출·도용을 막아준다. 화면 캡처 방지, 원격접속 탐지 및 차단, 웹 브라우저 메뉴 제어, 임시 파일 보안, 보안 정책 설정 기능을 제공한다. 워터마크도 지원한다. 프로그램을 추가 설치할 필요 없다. 국내외 300여 개 화면 캡처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테스트해 보안을 강화한다. 인터넷익스플로러를 비롯해 크롬, 파이어폭스, 사파리, 오페라 등 여러 웹브라우저에서 사용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웹큐브는 국내외에서 품질을 검증받은 웹브라우저 화면 보안 솔루션”이라면서 “국내 다수 기관과 대기업은 물론 일본에도 수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창선 성장기업부(구로/성수/인천) 기자 yud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