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천마시공, `뮤 오리진` 후속 게임 2017년 출시

웹젠이 모바일 MMORPG `뮤 오리진` 후속 게임을 준비한다.

웹젠과 뮤 오리진 개발사 천마시공은 `뮤 오리진(중국명 `전민기적`) 후속작을 2017년 서비스한다고 6일 밝혔다.

뮤 오리진 후속게임은 실제 게임 내 `월드맵`을 전편(뮤 오리진)보다 50% 이상 넓히면서 세계관을 크게 확대했다. 한국에서는 웹젠이 직접 서비스하고 게임 출시일정은 아직 정하지 않았다.

뮤 오리진은 한국과 중국 모바일 앱 마켓 매출 순위 1위(애플 앱스토어 기준)에 올랐던 모바일게임이다.

2015년 4월 한국에 출시된 후에는 `구글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등 국내 모든 앱마켓에서 유일하게 동시에 매출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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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시공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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